참여 출판사
ㄱㄴㄷ순
어릴 적, '곰'이 그려진 카드를 집어 들면 이기는 놀이가 있었습니다. 방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놀이였죠.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카드 속 '곰'을 뒤집으면 탈출할 수 있는 '문'이 되었으니까요.
곰출판은 그런 ‘문’이 되고 싶습니다. 시선을 조금만 바꾸고, 익숙한 생각을 살짝 뒤집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곤 합니다. 새로운 지식으로 이끄는 문, 다름을 이해하는 문. 곰출판은 과학, 인문,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책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의 문을 두드려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책, 세대를 거듭해 오래도록 읽히는 책,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확장하며 마침내 한 사람의 세계를 한 뼘 넓혀주는 책을 펴냅니다. 유행보다는 책이 지닌 본질의 힘을 믿으며, 곰출판은 오늘도 곰곰 생각합니다.
롤러코스터는 2020년 시작한 논픽션 출판사입니다. 정치·사회·역사·인권·과학·청소년 교양을 넘나들며, 우리가 사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책을 펴냅니다. 《아주 짧은 소련사》, 《보이지 않는 중국》, 《노동자 없는 노동》, 《10대를 위한 세계 분쟁지역 이야기》,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등으로 세계 곳곳의 역사와 사회, 전쟁과 갈등, 기술 발전의 이면과 노동, 우주를 향한 지적 모험 등을 대중 독자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처럼, 우리는 익숙한 세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는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전문서보다 쉽고 단단한 교양서, 주류보다 비주류와 소수자의 이야기를 가까이 다루는 책을 만들며, 독자가 낯선 현실을 발견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논픽션을 꾸준히 선보이겠습니다. 책문화제 현장에서는 분야별로 고른 책들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맞닿은 새로운 질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마음 가는 대로, 마음에 큰길을 내고 싶은 출판사 마음대로입니다. 마음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사람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 지원주택 사람들, 사람이 마을입니다, 노점 사람들. 그동안 출간한 책의 제목에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마음에, 마음의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겠습니다. [홈페이지]
사계절출판사는 1982년 6월 1일, 민주주의와 통일, 자유와 평등의 시대정신을 실현하는 인문사회과학 출판사로 설립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인문사회과학서의 대중화를 모색하는 한편,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출판’을 모토로 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책을 기획, 출간하기 시작했습니다. 1995년부터 대형 역사 기획물 출간에 박차를 가해 ‘역사신문’(전6권), ‘세계사신문’(전3권), ‘근현대사신문’(전2권) 등 신문 형식으로 읽는 역사책과 역사 서술의 중심을 보통 사람들의 생활사로 옮긴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전12권), 역사의 시간과 공간을 지도 위에 펼친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전5권) 등을 출간했습니다. 그 밖에 유목제국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중앙유라시아사 등 역사 분야의 양서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어린이라는 세계』 등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엑스]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질문이 남는 책을 만듭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떤 문장 앞에서 멈추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문장 하나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생각을 바꾸고, 선택을 바꾸고, 인생을 다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시프는 그런 책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답을 주는 책보다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 읽고 나서도 삶에 오래 쓸 수 있는 문장이 담긴 책.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호기심 있게 들여다보며 독자의 일상에 실제로 닿는 책을 찾고 만듭니다. [인스타그램]
국내 유일 오디오매거진:
김어준發 지적 확장공사 <월말 김어준>
혼자 걷고 일하는 당신을 위한 한달치 큐레이션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
이상하지만 우아한 연결 <정희진의 공부>
마사오와 죽돌이의 일본어 교육방송 <이마까라 니홍고>
유시민의 문화 기행vs김어준의 기세 여행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
모든 장면에는 이유가 있다 <유광수의 스토리보드>
문학, 철학으로 재해석하다 <박구용의 책장>
당신만을 위한 한 달, 한 도시 <정윤수의 도시극장>
웹사이트(오디오매거진) 유튜브(월말김어준) 인스타그램(조용한생활) 엑스(정희진의 공부) 인스타그램(이마까라니홍고)
지성사는 교양과학도서를 출간하는 과학 전문 출판사입니다.
'과학'이라는 분야가 아직 '교양'으로 충분히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진정한 교양이란 모든 분야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교양과학도서 출간이 더욱 활발해져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성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기본적인 과학 교양의 소양을 쌓는 동시에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성찰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
학문과 대중의 만남, 인문과 과학의 만남, 그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이 지성사의 궁극적인 출판 방향입니다.함께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책을 펴내고자 합니다. 1993년 12월에 시작하였고 거의 모든 책을 우리 필자들의 원고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블로그]
어려운 것은 쉽게, 쉬운 것은 깊게, 깊은 것은 유쾌하게!
메마른 대지를 적셔 생명을 피우는 빗줄기처럼, 독자의 마음에 지혜의 씨앗을 심고 다정한 성장을 돕는출판사입니다. 인문·역사·예술·에세이·어린이교양까지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독자의 일상에 조용히스며드는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음악, 미술, 전통문화, 그리고 아이들의 내일까지—아이의 첫 질문부터 어른의 마지막 이야기까지 온 세대의 책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인스타그램]
팜파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는 출판사’라는 슬로건 아래 200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550종의 도서를 출간해 온 종합출판사입니다. 아동·청소년, 실용, 인문·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와 독자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저자의 도서만을 출간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독자의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팜파스는 어린이·청소년 교양서, 그림책, 실용 도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인문·에세이 분야의 임프린트로 그로우웨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임프린트로 대림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어린이 인스타그램]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가치를 묵직하게 담아내는 출판사, 황소걸음
출판사 황소걸음은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황소의 걸음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책을 만들어갑니다.
주변에서 만나는 풀꽃과 나무, 곤충 등 생태 탐사 도감 시리즈부터 현장에서 유용한 숲 해설 시나리오, 아이들과 어르신까지 함께 즐기는 자연 생태 놀이와 산림치유서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관찰하고 숲과 교감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주는 생태·자연 전문 도서를 꾸준히 출간해 오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독자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자연과의 따뜻한 연결을 돕는다고 믿습니다. 빠른 유행을 좇기보다 현장의 깊이 있는 탐구와 생태적 감수성을 정성껏 담아내는 것이 황소걸음이 지켜온 진정성입니다.
황소걸음은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숨결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의 서가에 오랫동안 길잡이가 되어줄 가치 있는 생태 도서를 꾸준히 선보이겠습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쩜오책방에서 '질문'을 주제로 3일동안 책문화제에서 연합 부스를 꾸립니다.
쩜오책방은 발전소책방.5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
발전소책방.5협동조합은 공동체성을 공유하는 마을 주민들이 책(방)을 매개로 우리네 삶과 일, 놀이와 연관된 공동체를 스스로 창조하고 가꾸어 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도시와 마을의 공동체성을 복원하고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의 문화 예술 및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성화시켜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실험을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마음속 유대감과 관계망 으로부터 발현되는 도시와 마을의 변화의 모습을 꿈꾸는 모든 지역에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